오늘도여행중

저는 원래 주거래 은행에 가서 환전을 해왔습니다. 주거래 은행을 가게 되면 은행 실적에 맞춰서 우대받고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은행마다 은행 앱을 내놓으면서 젊은 층을 유치하기 위해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은행을 넘어서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카카오 페이, 토스 등)에서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한화를 유로로 환전하며 사용해본 곳은 카카오 페이입니다. 현재 카카오 페이는 카카오 페이에서 첫 환전 시 주요 통화 100% 우대 환전을 KEB하나은행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 환전의 간단한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통화 선택 및 금액 입력

2. 카카오 페이 머니 가상계좌로 송금

3. 수령 점 선택 및 수령

3단계로 간편하게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는 1일 100만 원 한도로 최대 100% 환율 우대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나 환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령은 은행 영업시간에 가능합니다.

또한, 외화가 저렴할 때 외화를 사서 보유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주요 통화는 해외여행을 할 때 자주 쓰이므로 저렴할 때 미리 환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자세한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화면에서 환전하기를 누르고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합니다.

그럼 환전지갑이 나옵니다. 환전을 마치면 자신이 구매한 외화가 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환전하기를 누르고 환전할 통화를 선택합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주요 통화의 나머지 퍼센트는 나중에 입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화를 선택하면 현재 환율이 나오고 자신이 구매할 금액을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다음 버튼을 누르고 환전 신청이 끝나면 개인 가상계좌로 입력하면 끝이 납니다.

화전이 완료되면 수령 점을 선택해서 본인과 가까운 하나은행에서 환전하면 끝입니다.

카카오 페이 환전은 정말 간단하게 5분만에 본인이 원하는 통화를 높은 우대율로 환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은행은 다양한 외환을 많이 보유 하고 있어서 더욱 편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