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210일부터 13일까지 34일로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한 순서는

1. 항공권 구매하기

2. 숙소 예약하기

3. 여행 일정 짜기

4. 현지에서 쓰일 표, 교통편 준비하기

5. 환전하기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산은 다음과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대만

예산

600,000

사용

265,435

날짜

내용

출금

 

왕복 비행기

126,200

10.03

호텔

104,335

11.24

현지여행

22,000

12.02

유심칩,

교통카드

12,900

12.09

환전

300,000 

 

그럼 대만 34일 준비한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항공권 구매하기

항공권은 이스타항공의 ZE781편을 예매했습니다. Sky Scanner2달 전에 찾아봤을 때 가장 저렴한 가격이 청주공항에서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었습니다.

청주 오후 1140분 출발 타이베이 오전 1시 도착이라는 안 좋은 시간대이지만 126200원이라는 싼 가격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구글 'ZE781' 캡쳐

2. 숙소 예약하기

숙소는 호텔스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예약하였습니다.

이번 대만여행에서 이용할 호텔은 초 호텔입니다. 10일부터 12일까지 2박에 203292원이 들었는데 싱글침대 2개인 방인데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예매했습니다.

호텔스 닷컴 '초 호텔' 화면 캡쳐

 

3. 여행 일정 짜기

여행 일정은 트리플이라는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트리플 어플 이용법은 이전 글에서 소개했습니다.

트리플 화면 캡쳐

 

 

4. 현지에서 쓰일 표, 교통편 준비하기

대만 일정 중 조금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는데 관광지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현지 투어가 와그라는 사이트에 있어서 예약하였습니다. 127일 현재 와그에서는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는 LTE 심 카드와 대만 교통카드인 이지카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대만 공항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티몬에서 저렴하게 세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티몬 화면 캡쳐

5. 환전하기

대만에서는 대만달러를 이용하지만 미국 달러를 대만에서 환전하는 게 더 좋다는 추천이 있어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 후기에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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